대교가 자체 개발한 독해 지수
크리드(KReaD)를 소개합니다.

크리드(KReaD)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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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의 난이도와 학습자의
    읽기 능력 수준을
    객관적 수치로 보여 주는
    한국어 독해 지수입니다.

  • 글의 난이도와 학습자의
    읽기 능력을 토대로
    개개인의 독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독해 능력을
    객관적 지수를 통해 검증 받고
    능력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글 난이도에 대한 모든 고민,
크리드(KReaD)로 해결할 수 있어요!

  • 학생제가 쓴 글의
    난이도 수준을
    알고 싶어요.

    내가 읽는
    모든 글의 난이도를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요!

  • 학부모우리 애가 읽고 있는
    책의 난이도가
    적당한지 궁금해요.

    내가 쓴 글의
    난이도와 특징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 교사학생 수준에 맞는
    읽기 자료를
    제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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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요!

크리드(KReaD) 자주하는 질문

  • 크리드가 뭔가요?

    ‘크리드(KReaD)’는 글의 난이도와 학습자의 읽기 능력 수준을 객관적 수치로 보여주는 ‘한국어 독해 지수’입니다.
    크리드 지수는 0~2000 사이 숫자로 표시되며, 학년(연령)마다 지수가 100단위로 올라가 초등 1학년(8세) 수준의 난이도는 800대, 초등 2학년(9세) 수준의 난이도는 900대 지수로 표시됩니다. 크리드 지수가 높을수록 글의 난이도가 높고 학습자의 읽기 능력 수준이 뛰어남을 나타냅니다.

  • 텍스트 난이도를 판별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효과적인 읽기 교육을 위해서는 ‘독자에게 적정 수준의 텍스트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독자에게 너무 어려운 텍스트는 좌절감을 갖게 하고, 너무 쉬운 텍스트는 지루함을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적정 수준의 텍스트는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성취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적정 수준의 텍스트를 제공하려면 텍스트의 난이도를 분석하는 방법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영어권의 경우에 약 100년 전부터 이에 관한 연구물이 축적되었고 교육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학업성취도평가(NAEP)에서는 평가 지문의 선정에 난이도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으며 메타메트릭스의 ‘렉사일(Lexile) 지수’나 르네상스러닝의 ‘GE 지수’가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드는 국어 학습 분야에서도 난이도 지수를 산출하여 글의 어렵고 쉬운 정도와 학습자의 한국어 능력 수준을 파악하고자 개발됐습니다. 국내에서는 도서에 난이도 지수를 부여한 시도가 있긴 했으나, 국어 학습 분야에서 대교가 특허 기술을 통해 텍스트 난이도 기준을 세웠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 크리드는 누가 만들었나요?

    ‘크리드(KReaD)’는 대교가 국내 최고 국어교육 교수진과 산학협력을 통해 연구개발하고, 인공지능업체 투블록AI의 Deep NLP(인공지능 자연어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하였습니다.

    • 국어 연구진: 천경록 광주교대 국어교육과 교수(책임연구원), 이창근(전주교대), 최규홍(진주교대), 방은수(서울교대) 교수와 조용구(독서교육센터), 이경남(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사 등 국어교육 및 어휘교육의 전문가
    • 투블록AI : 한국어심층언어모델 HanBERT를 기반으로 한 Deep NLP 선두 인공지능업체
  • 크리드 특허 기술은 무엇인가요?

    대교는 ‘크리드(KReaD)’의 핵심 기술이 되는 국어 텍스트 자동 분석을 통한 독해지수 측정과 관련된 특허를 2021년 1월 취득했습니다.

    • 특허 발명의 명칭: ‘국어 텍스트 자동 분석을 통한 독해지수 측정 방법 및 시스템’입니다.
    • 특허 발명의 내용: 국어 텍스트를 다양한 언어적 변수를 바탕으로 측정 분석한 후 텍스트의 난이도 수준을 정량적 수치로 산출하는 시스템을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동화한 기술입니다.
    • 특허 발명의 의의: 특허 기술을 통해 텍스트 난이도 판별에 있어 평가자의 주관적 판단으로 인한 편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난이도 산출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 크리드로 알 수 있는 게 뭔가요?

    크리드는 한국어로 된 글의 난이도가 얼마나 쉽고 어려운지를 객관적인 숫자로 보여 줍니다.
    이전까지 경험이나 직관에 의존해 왔던 것을 인공지능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수를 산출하기 때문에 글 난이도를 정교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아이의 읽기 능력 수준도 크리드로 알 수 있나요?

    크리드는 텍스트의 난이도뿐만 아니라 학습자의 읽기 능력 수준까지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학습자의 읽기 능력 수준을 진단하여 크리드 지수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2021년 말까지 개발되어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 시, 노랫말도 난이도를 측정할 수 있나요?

    시나 노랫말도 측정해 볼 수는 있지만, 상징과 함축적 표현이 많은 글 특성상 정확한 난이도 결과를 보여 주지 못합니다. 또한, 아주 짧은 글(세 문장 이하)도 분석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아이가 직접 쓴 글도 측정해 볼 수 있나요?

    당연히 아이가 직접 쓴 일기, 독서감상문 같은 글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쓴 글을 측정할 때는 크리드 지수만 확인하기 보다는 글의 ‘세부 지수’를 들여다 보도록 하세요.
    내가 쓴 글의 크리드 지수가 높다고 해서 잘 쓴 글이고, 크리드 지수가 낮다고 해서 못 쓴 글이라고 평가할 수는 없어요. 안내문 같은 글처럼 쉽게 써야 좋은 글도 있으니까요.
    내가 쓴 글은 어려운 어휘 비율, 복문 비율, 문장구조 점수 같은 세부지수를 보고 글의 세부적 특징을 파악하는 데 활용하세요. 예를 들어, 문장구조 점수가 낮다면 문장 표현을 다양하게 하는 훈련을 하도록 지도해 볼 수 있어요.

  • 크리드가 적용된 제품이 있나요?

    대교의 디지털 국어 제품 ‘써밋 스코어국어’와 ‘써밋 스텝국어’에 크리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써밋 스코어국어’에서는 각 지문마다 크리드 지수와 함께 난이도에 따른 독해 전략을 제시하여 지문을 효과적으로 읽고 학습하게 하였습니다.
    ‘써밋 스텝국어’에서는 크리드 기반으로 각 레벨별 지문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제품 외에 크리드가 적용된 사례가 있나요?

    대교는 2020년 12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지문의 난이도를 크리드로 분석하고, 크리드로 분석한 수능 국어 지문의 난이도와 표준점수 최고점 간에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도자료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 크리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재미있게 활용해 보세요.
    명연설문으로 잘 알려진 글들의 크리드 지수는 얼마일까요?
    오늘 읽은 기사문의 크리드 지수는 얼마일까요?
    의미 있게 활용해 보세요.
    내가 오늘 읽었던 글 중에서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나요? 그 원인을 크리드로 알아보세요.
    내가 요즘 읽고 있는 글의 크리드 지수는 얼마일까요? 문해력을 높이고 싶다면 조금 더 높은 크리드 지수의 글을 찾아 보는 건 어떨까요?

크리드(KReaD) 보도자료